2009.04.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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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의 아름다운 해변과 퀸 메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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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약 40km 쯤 떨어져 있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현대도시로 한때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부두에는 영국이 자랑하던 호화여객선 퀸 메리호가 정박해 있다. 20세기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해 고급 리조트 등이 많이 들어섬으로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80,000톤에 이르는 영국 호화여객선으로 1934년 진수되어 대서양을 횡단하였으나 운행이 중단된 후 롱비치시에서 인수, 박물관,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개조했다. 여름철 토요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볼 만 하다. ☞ 전화: 562/435-3511 ☞ 오픈: 10:00am - 4:30pm(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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