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 오디토리움 Ryman Auditorium

 

라이먼 오디토리움 Ryman Auditorium

 

[라이먼 오디터리움](Ryman Auditorium, 116 5th Ave N)은 전직 유람선 선장이 1890년에 지은 것이다. 토마스 라이먼은 인생 후반기에 '부름'을 받고 이 커다랗고 박공이 있는, 벽돌로 지은 예배당을 종교 음악을 위해 헌납했다. 이곳은 다양한 공연에 사용되어왔는데, 공연 중에는 후에 그랜드 올 오프리로 불리게 되는 토요일 밤의 농가 댄스파티(Barn Dance)도 포함된다. 오프리는 31년간 이 곳에서 실시되었고, 1974년에 오프리랜드(Opryland) 콤플렉스로 옮겨졌다. 라이만 오디터리움은 1994년에 다시 문을 열었으며, 쇼를 보기에는 아주 적합한 곳이다. 멋진 실내 장식만을 보고싶다면 텅빈 극장을 스스로 돌아보는 투어를 할 수도 있다($5.50 ; 매일). 화려한 라이만 오디터리움 뒤로, 4th Ave와 5th Ave 사이의 '로어 브로드'(Lower Broad)에 초라한 카우보이 길이 있다. 바비큐 가게와 건트리 바, 성인용 서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