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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지사 관저

2008.09.14 03:47

운영자 조회 수:4776

현 주지사 관저는 원래 로버트 매독스라는 사람의 집이었는데, 화재로 전소된다. 이 땅을 주정 부가 구입하여 남아 있는 건물을 부시고 현재의 건물로 새롭게 건축한다.주지사 관저는 조지아 81대 주지사인 소니 퍼듀, 아내인 메리의 공식적인 집. 3층으로 되어 있는 방이 30개나 됩니다. 조지아의 유명한 건축가인 토마스 브래드 버리에 의하여 그리스 복고풍으로 1967년 건조되었다. 레스터 매덕스가 이곳에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하여, 지미 카터, 조지 버스비, 조 프랭크, 젤 밀러, 로이 반스 등 과거 주지사에 이어 지금은 현 주지사인 소니 퍼듀가 살고 있다. 총 면적 24,000 스퀘어 피트. 현관 주변에 30개의 그리스 도리스 양식의 기둥이 있다. 이 기둥들은 캘리포니아 레드 우드로 만들어 졌으며 높이가 24피트나 된다, 1층 방들은 손님들을 위한 방들이고 2층이 주지사의 실제 거주 공간이다. 주지사 관저의 가구들은 거의 전부 박물관 등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골동풍들이다. 사용된 장식 가구들은 전부 주정부 재산들이다. Milledgeville에 있는 최초의 주시사 관저 ( 1838년-1868년)는 현재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 조지아 주립대학 총장이 현재 거기에 거주하고 있다. 주 수도가 1868년 밀리지빌에서 아틀란타로 옮겨지고 2년 후 주정부는 주지사 관저를 위해 쟌 제임스의 집을 구입한다. 1923년 부시고 헨리 그레디 호텔이 지어졌는데 무려 17명의 주지사가 그곳에서 지낸다. 1925년 주정부는 에드윈 엔슬리의 커다란 대 저택을 구입하여 주지사 관저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11명의 주지사가 그곳에서 거주했다.  주소: 391 West Paces Ferry Rd. NW.  일반 투어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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