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년 스페인의 장군인 가르시아가 처음 방문한 장소로 이곳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전체를 돌아보며 "Oh, Grade"라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거대하다 라는 뜻으로 그랜드 캐니언이 얼마나 웅대한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인디언 가든(Indian Garden)과 콜로라도 강, 팬텀 랜치(Phan-tom Ranch) 등을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야바파이 박물관에는 그랜드 캐니언의 지형과 역사 자료, 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어 선사시대의 지구를 볼 수 있습니다.
야바파이 박물관
오픈 : 08:00~17:00(5·9월은 ~18:00, 6~8월은 ~20:00)
요금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