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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Beach)

'롱비치'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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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니아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인데, LA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약 40km 쯤 떨어져 있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현대도시로 한때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렸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긴 비치'라는 이름처럼 해안선이 아름다운 9km의 넓은 백사장과 쾌적한 휴양지로써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 로스앤젤레스가 발전함에 따라 항구의 정비와 공장 건설이 추진되어 이후 석유가 발견되면서 근대 공업지로서의 면모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맥도넬 더글러스사를 비롯한 항공산업이나 우주산업 회사가 자리잡고 있어, 미래산업의 중심 기지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면 메뚜기 처럼 생긴 석유를 뽑아내는 기계를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 중심지인 파인애비뉴(Pine Ave)는, 초창기 미국의 중서부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이라서 '해변의 아이오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1903년에 건립된 230번지 메소닉 사원은 유적지 안에 있는 상점으로 재미있는 곳입니다. 또한 물위에 떠있는 레스토랑과 상가로 가득한 단지인 쇼어라인 빌리지 역시 주변광경이 아름다운 장소라고 합니다. 참고로 롱비치 안을 다니는 버스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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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1.07.31 09:36

    퀸 메리 호


    영국 조지 5세 왕비의 이름을 따서 지은 선박으로 1936년에 5월 27일 항해를 시작하여 31년간이나 대서양을 횡단했던 영국의 초호화 여객선으로, 1967년 1001번째 대서양 횡단을 마지막으로 롱 비치시에서 구입하여 부두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선박회사 큐나드 화이트 스타라인의 최고의 작품으로 영국 사우댐프턴에서 뉴욕까지 매주 한번씩 운항했다고 합니다. 5일간 항해하며 3000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을 실어 날랐으며, 여객선 내에 두개의 수영장과 예배당, 유대교 회당, 체육관, 무도회장,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1939년에서 1946년까지는 '그레이 고스트'라는 이름으로 군대 수송선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전쟁말기에는 22000명 이상의 전쟁기 갓 결혼한 신부들과 어린이를 미국으로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개조하여 퀸 메리 호텔(Hotel Queen Mary), 레스토랑, 박물관, 선물가게 등으로 개장하여, 조타실과 선장실, 엔진실 등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전쟁당시의 기념물과 30명이상의 아티스트 완성했던 아르데코풍의 구조가 아직 실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영화 진 해크먼의 <포세이돈 어드벤쳐>, 마릴린 먼로의<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Gentlemen Prefer Blones> 등과 같이 여객선이 나오는 영화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여름철 토요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볼 만하다고 합니다. 퀸 메리 호와 인접한 거대한 돔에는, 스프루스 구즈 호(Spruce Goose)라 명명된 세계 최대의 목제 비행정이 전시 되어있는데, 스프루스 구즈 호는 꼬리 날개의 높이가 8층 빌딩과 맞먹을 만큼 거대하다고 합니다. 티켓을 살 때 하나의 입장권으로 퀸 메리 호와 동시에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1126 Queens Hwy., Long Beach 

      ☞ 전화: 562/435-3511

      ☞ 오픈: 10:00am - 4:30pm(매일)

      ☞ 요금: $19(1시간짜리 가이드투어는 $4 추가)

      www.queenm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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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리나 섬

    롱비치의 앞 바다 태평양에서 남 서쪽으로 약50 킬로 지점에 있는 가늘고 긴 섬입니다. 배로 약 1시간 지점에 별칭「사랑의 섬」라고 불리는 산타 카탈리나섬은 캘리포니아의 채널 아일랜드 중 접근이 가장 쉬워서 현지인들이 휴가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1602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세바스찬 비즈카이노가 섬에 도착한 날이 마침 알렉산드리아의 성 캐서린 축일이어서 샌터 카탈리나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아밸론 베이(Avalon Bay)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 관광중심지인데 이곳에는 물의 투명도가 높아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글라스 보트로 섬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해저의 모습과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다이빙, 낚시,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 안쪽에는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 초원과 사막 해안을 따라 뛰어 노는 버펄로, 산양, 흰머리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기한 식물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카탈리나 섬은 자연보호가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는데, 가솔린 연료를 쓰는 차는 금지되어 있어 자전거와 같은 자연보호용만을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는방법

    • Catalina Cruises - 롱 비치와 산패드로에서 연중 내내 다님. 약 2시간 소요.
    • Catalina Express 고속선 - 롱 비치와 산패드로에서 출발. 약 1 시간 반 소요.
    • Catalina Flyer - 뉴포트 비치에서 하루 한번 출발. 약 1시간 15분 소요.

      문의전화

    • 교통 1- 949-673-5245
    • Catalina Cab Co. 1- 310-510-0025
    • Catalina Island Shuttle Bus 1- 310-510-2078
    • Tram Charters 1- 310-510-2000(Ex 462)
    • 아발론 베이 보트 1- 310-510-0409
    • Catalina Conventions 1-310-5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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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1.07.31 09:46 Files첨부 (1)

    네이플즈

    1903년 아서파슨이 자기만의 나폴리를 꿈꾸며 개발한 곳으로, 구불구불한 길과 수로를 작은 다리들이 연결하는 등 베니스 처럼 운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태평양조류가 운하의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베니스 비치의 운하와는 달리 롱비치 인근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네이플즈 중심의 칼러네이드 공원 주변을 감싸 안고 있는 리보알토 운하가 아름답습니다. 네이플즈를 관광하려면 직접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면서 보는 것이 좋지만 베네치아식 곤돌라 유람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기가 좋은 만큼 보름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One World Trade Center, Suite 300 
    Tel: 562-436-3645
    Gondola Getaway : 5437 E Ocean Blvd
    Tel: 562-433-9595
     


    Naples.jpg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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