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OT CENTER ( Expr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ow )
1982년 10월 1일 디즈니월드의 두 번째 테마파크로 문을 열었다. 모양이 모래시계처럼 되어 있다. 미래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미래의 세계(Future World)'와 전세계 11개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형상화한 '세계의 전시장(World Showcase)'의 2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미래의 세계'는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네슬레·엑슨모빌·제너럴모터스(GM) 등 세계적 기업을 스폰서로 유치하여 교육적 내용과 함께 기업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꾸민 이노베이션관, 테스트트럭관, 유니버스 오브 에너지관, 원더 오브 라이프관, 랜드관, 리빙 시(Living Sea)관 등 10개의 거대한 파빌리온(전시용 건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의 전시장'은 미국을 비롯하여 프랑스·영국·이탈리아·중국·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되며, 각 파빌리온에는 각종 볼거리와 토산품 판매점, 레스토랑 등이 있어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중국 파빌리언
일본
독일
모르코
스칸디나비안 파빌리언
노르웨이 파빌리언
프랑스 파빌리언
카나다
멕시코 파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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