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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공항으로 한해에만 6천만명 이상이 이용한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 1930년에 건설된 이 공항은 1941년에 로스앤젤레스 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LAX 라는 공항 코드는 애초부터 붙혀진 것은 아니며, 이전에는 LA 라는 두글자로 공항 코드를 명명했지만, 산업이 급속해 발전하고 팽창하면서 도시/공항코드를 두글자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3글자로 확장하게 되었는데, 이때 'X' 라는 아무 의미없는 글자를 붙혀 사용한 것이 LAX 로 명명된 시작이었다. 포틀랜드의 PDX 도 유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1. 위치
*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26km 떨어진 해안가 위치
2. 홈페이지 : http://www.lawa.org/welcomeLAX.aspx
3. 터미널 정보
*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비롯해 총 9개의 여객 터미널
* 주의 사항
- 최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모두 얼라이언스(항공동맹체)에 가입되어 있어, 미국 항공사들과 공동운항 (코드쉐어) 하고 있으므로 터미널 이용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편명을 달고 있어도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 (Oprating Carrier) 가 어느 항공사인지 확인해야 엉뚱한 터미널에서 헤매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한국에서(으로) 도착(출발)하는 항공편은 순수하게 대한항공, 아시아나 운항 비행기이므로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이용하면 되고, 기타 목적지(도착지) 항공편은 공동운항 편이라고 생각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 운항 항공사별 연락처 : 예약 및 수하물 센터
3. 출도착 절차
* 국제선 출입국 절차 (국제선 터미널)
※ 일반적인 국제선 출입국 절차와 큰 차이는 없다.
4. 환승 정보
* 국제선 - 국제선 연결
※ 일반적으로 국제선 - 국제선 연결 시에는 수하물을 찾지 않고 몸만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국제선, 국내선 가리지 않고 무조건 짐(수하물)을 찾아서 직접 이용하고자 하는 항공사로 가 짐을 다시 맡기고 좌석 배정을 받아야 한다.
- 절차 : 입국 ⇒ 수하물 수취 ⇒ 세관 검사 ⇒ 환승 카운터로 이동 ⇒ 해당 항공사 게이트로 이동 후 체크인
- 수하물 연결 수속 가능 여부 : 가능 (하지만, LAX 도착 시 직접 짐은 찾아야 한다.)
- 최소 연결 시간: 2시간
* 국제선 - 국내선 연결
※ 국제선 연결 경우와 마찬가지로 짐을 직접 찾아서 이용 항공사로 이동해야 한다.
- 절차 : 입국 ⇒ 수하물 수취 ⇒ 세관 검사 ⇒ 환승 카운터로 이동 ⇒ 해당 항공사 게이트로 이동 후 체크인
- 수하물 연결 수속 가능 여부 : 가능 (LAX 도착 시에 짐은 직접 찾아야 한다.)
불가 항공사:WN(Southwest), SY(Sun country), NK(Sprit Air)
- 최소 연결 시간 : 2시간
5. LAX 공항 운항 정보 : 현재 L.A 공항 항공기 운항 상황 (출발, 도착 정보)
Read more: http://www.airtravelinfo.kr/xe/apoinfo/2934#ixzz1PpYc8ty8
( 자료 출처 : http://www.airtravelinfo.kr/xe/apoinfo/2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