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되지 않는 원시적인 삼림과 바위산등이 특징인 곳으로 현재는 정부가 공원으로 지정했지만 한때 20세기 폭스사에서 소유한 땅으로 (1970),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1969), <혹성탈출>(1968)을 촬영했던 곳이라고 해요.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안내센터에서 이 지역의 역사와 동물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공원의 중앙에서 시작하는 험준한 조지
트레일 코스는 <타잔>(1959) 영화에서 열대 촬영세트로 쓰였던 바위 웅덩이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늪지대에는 농어를 비롯해 여러 오리들도 서식하고, 공원안에는 하이킹이나 사이클링, 승마, 피크닉 장소가 20군데 있어서 도시 생활에 지칠 때 들러서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