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볼거리

멤피스 - 엘비스 그레이스 랜드

by 운영자 p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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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프레슬리가 1977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살았던 대저택을 중심으로 철저히 엘비스에 관한 것으로만 구성된 기념구역. 멤피스 제일의 관광지로 연간 방문객 수가 60만명을 넘는다. 그의 팬이라면 하루를 꼬박 묵으며 이것저것 둘러볼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많다. 그레이스랜드 맨션은 1939년 토마스 모어 부부에 의해 지어진 저택으로 엘비스가 1957년 22살 때 10만 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현대풍 TV 감상실과 열대 분위기가 물씬한 정글룸 등이 생전에 그의 기호와 부를 잘 보여준다. 레코드 매출 10억장을 기록한 엘비스의 레코드 모음, 애용했던 무대의상 등도 전시돼 있다.저택 옆에는 유명한 명상의 정원이 있는데 맨션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엘비스의 묘를 참배한다.엘비스가 애용하던 차와 오토바이 20여대를 모은 엘비스 프레슬리 자동차박물관도 있다. 1955년제 핑크색 캐딜락은 물론 페라리나 콘티넨털 마크 IV, 골프카트까지 있다. 이외에 그의 자가용 비행기, 투어 버스, 유품관 등이 있다. 그레이스랜드 안의 전시관은 모두 유료로 몇몇 전시관을 하나로 묶은 할인 티켓을 사면 좀더 싸게 구경할 수 있다. 이외에 선물가게, 식당, 자신의 레코드를 만들 수 있는 녹음스튜디오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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