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내 온화하고 강우량이 적은 날씨 덕분에 관광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가 발달한 미국 제 7의 도시 

 

북아메리카 서해안 캘리포니아주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음가는 제2의 도시이다. 인구에 있어서는 미국 제7위의 도시이고 기후는 일년내내 온화하고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관광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다. 멕시코와의 국경이 접해있어 멕시코(TIJUANA/티화나)의 싼 노동력을 이용한 하이테크 중심의 산업도시로서 향후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도시이다. 
로스엔젤레스의 번화하고 혼잡한 분위기와는 샌디에고는 깨끗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날씨 또한 맑고 따뜻해서 언제든지 방문해서 관광하기에 좋다. 5월에서 10월에는 평균 기온이 22에서 30°C 정도로 해변가에서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으며, 12월에서 1월에도 20°C정도로 서핑하기에 아주 적당한 계절이다.

샌디에고의 평균 기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C)	12.7	13.3	14.2	15.5	16.8	18.4	20.4	21.2	20.3	18.2	15.6	13.4
평균강수(mm)	47.2	47.5	39.9	18.3	6.8	1.4	0.8	2.2	3.4	10.7	25.5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