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쿤 호텔지구 (Cancun Hotel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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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지구의  바닷가

호텔 지구에는 7개의 비치가 있는데, 6개의 비치는 무헤레스 만을 향해 있으며, 처크 몰(Chuck Mole)비치만 카리브 해에 면해 있습니다. 무헤레스 만을 향해 있는 비치들은 도심에서 컨벤션 센터까지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라스 페를라스 비치(Playa Las Perlas 진주 해안), 훈베투드 비치(Playa Junvetud), 린다 비치(Playa Linda 아름다운 해안), 랑고스타 비치(Playa Langosta 가재 해안), 토르투가스 비치(Playa Tortugas 거북이 해안), 카라콜 비치(Playa Caracol)입니다. 무하레스만 쪽에 위치해 있는 추천할 만한 호텔과 비치는 마야 카리베 호텔(Maya Caibe)과 그 앞에 위치해 있는 토르투가스 비치, 호텔 카미노 레알(Camino Real)과 그 앞에 자리해 있는 카라콜 비치입니다. 특히 카라콜 비치는 비치의 규모는 작지만 주변이 암석지대이기 때문에 커다랗게 바위에 부서지는 멋진 파도를 볼 수 있습니다. 비치에서의 조망도 최고일 뿐만 아니라 호텔 시설 역시 일류호텔 못지 않게 최고입니다. 또한 일류호텔이 모여 있는 처크 몰(Chuck Mole)과는 달리 사람으로 붐비지 않기 때문에 새하얀 모래사장이 있는 매우 조용한 바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카리브 해에 면한 처크 몰 비치에는 이 비치의 심벌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복원된 처크 몰이 있는데, 하야트 리전시, 크리스탈, 아리스토스, 리프레지덴테, 카리베 쉐라톤 등과 같은 초일류 호텔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하야트 칸쿤과 쉐라톤 호텔앞의 해변이 아름다운데, 때때로 호텔 직원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호텔에 묵는 사람들만 이용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해변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즐겨도 되는 곳입니다. 수상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라구나 니추쁘떼라고 불리는 석호 지역이 좋습니다. 수영· 패러세일링· 다이빙· 슈노르헬링 등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배울 수도 있으며 소형요트를 빌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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