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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센서스 통계를 기초로 조지아주의 인구는 9백9십만명 미국에서 9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조지아주가 보유한 카운티는 총 159개로, 이중 약 20개 카운티가 포함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구가 5백4십팔만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조지아주의 주도(州都)인 애틀랜타시에만 42만명이 거주, 미국 50대 도시 중 하나에 포함된다.

조지아(Georgia)라는 이름은 지난 1732년 영국의 왕 조지 2세가 신대륙에 세운 식민지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조지아 주정부의 웹사이트는 밝히고 있다.

해발 1천피트를 넘는 고원지대에 위치한 애틀랜타는 지난 1847년 시정부가 수립된 후 거미줄 같이 뻗은 도로망과 철도망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과 이착륙 비행기가 많은 공항인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남부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해왔다.


2.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상징물들

-다운타운 커넥터(Downtown Connector):
다운타운 지역에서 조지아 최대의 양대 하이웨이인 I-75와 I-85가 교차하는 지점을 일컫는다. 출퇴근 시간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의 교통체증이 야기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화이브 포인츠(Five Points):
다운타운의 피치트리 스트릿과 마리에타 스트릿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예전에는 애틀랜타 최대의 도로 5개가 교차하는 다운타운의 중심지역이었다. 현재는 예전의 화려한 명성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신 애틀랜타 최대의 MARTA 전철역이 위치해있다.

-리틀 화이브 포인츠(Little Five Points):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이동, 모어랜드와 유클리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 보수적인 남부의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애틀랜타에서는 보기 드문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특이한 상점들과 함께 문신과 인디언 머리를 한 젊은이들과 거리의 악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퍼리미터(The Perimeter):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감싸는 벨트웨이와 같이 애틀랜타를 원형으로 돌아가는 62.77마일의 고속도로 I-285의 띠를 이르는 말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타운과 교외지역을 구분하는 비공식적인 경계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퍼리미터는 종종 I-285의 북서쪽 퍼리미터 몰 인근 오피스 밀집지역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국수처럼 얽혀있어 스파게티 정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타라는 실존하지 않아


-스파게티 정션(Spaghetti Junction):
출퇴근 시간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교통정보에서 ‘스파게티 정션’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뷰포드 하이웨이 한인타운 인근 I-85와 I-285가 교차하면서 말 그대로 스파게티 국수처럼 고가도로와 진입램프가 얽히고 설킨 지점을 이르는 말이다.

-타라(Tara):
불굴의 의지를 가진 스칼렛 오하라가 황폐해진 타라의 저택 앞에서 내뱉던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떠오를 거야(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라는 대사를 기억하는가? 아쉽게도 타라는 실존하는 지명이 아니다. 단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쓴 마가렛 미첼이 창조한 지명일 뿐이다.

-빅 치킨(The Big Chicken):
마리에타의 캅 파크웨이 부근이 초행이라면 “커다란 치킨 조형물이 보이면 좌회전할 것” 등의 길 안내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빅 치킨은 캅 파크웨이와 라즈웰 로드 교차로에 위치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지점에 설치된 것이지만 마리에타의 명물로 간주되고 있다.

-스윗 어번(Sweet Auburn):
멀리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미국 땅에 건너온 슬픈 역사를 가진 흑인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다운타운 바로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생가와 묘소가 위치해 있어 국립사적지로 지정된 곳이다.

-바서티(The Varsity):
조지아텍 인근에 있는 훼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1928년 개점한 세계 최대의 드라이브-인 식당. 고급식당과는 거리가 멀지만 얼음이 섞인 오렌지 드링크와 유명한 칠리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후치(The Hooch):
애틀랜타 북서부를 관통하는 차타후치강(Chattahooche River)의 별칭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자원으로 긴요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들에서 산책, 조깅, 피크닉 등을 즐기기에 훌륭한 곳이다.

3. 애틀랜타 주민으로 꼭 알아야 할 5가지

(1) 조지아 정계는 공화당원이 지배한다
2002년 소니 퍼듀의 조지아 주지사 당선에 이어 2004년 11월에 실시된 일반선거에서의 압승으로 공화당은 지난 1870년대 이후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아성이 유지되던 조지아주의 정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현재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 조지아 상하 양원은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마크 테일러 정무부지사, 캐시 칵스 국무장관 등의 일부 주정부 고위직에서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2) 조지아주의 투표절차는 다른 주와는 다르다
지난 2002년 미국 내에서 최초로 전자투표방식을 채택한 이후 조지아주의 모든 투표소에서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전자투표가 시행되고 있다. 또 하나 특기할만한 것은 투표 시 민주당 또는 공화당에 등록을 요구하는 다른 주와는 달리 조지아인들은 특정 정당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유권자 모두가 무소속으로 단지 정당별 예비선거 당일에 민주당이나 공화당 후보 중 택일하여 투표하면 된다.

  (3) 조지아 의회의 회기는 40일이다
조지아주의 입법을 주도하는 조지아 의회는 금색 돔으로 유명한 주청사에서 매년 1월 초부터 대략 40일간의 회기를 개최한다.

  (4) 동일한 이름을 보유한 여걸 2명이 주정부의 거대 기관을 꾸려간다
조지아주 최고의 여걸 2명은 조지아 국무장관 캐시 칵스(Kathy Cox, 민주)와 조지아 교육감 캐시 칵스(Cathy Cox, 공화)로 이들은 이름의 철자가 약간 다르지만 조지아주 정부 최대의 기관(국무부, 교육부)을 꾸려나가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5) 조지아주에서는 일요일 주류 구입이 불가능하다
일부 도시의 식당에서는 일요일에도 주류의 주문이 가능하지만 조지아 주법은 일반 상점에서 일요일에 리쿼, 맥주, 그리고 와인을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4. 조지아주 공식 지정 10가지
조지아 공식 조류: 갈색 앵무새(Brown Thrasher)
조지아 공식 과일: 복숭아(Peach)
조지아 공식 작물: 땅콩(Peanut)
조지아 공식 어류: 큰입 민물농어(Largemouth Bass)
조지아 공식 꽃: 체로키 장미(Cherokee Rose)
조지아 공식 모토: “지혜, 정의, 그리고 절제(Wisdom, Justice, & Moderation)”
조지아 공식 주가(州歌):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작사 스투어트 고렐, 작곡 호기 카마이클
조지아 공식 나무: 떡갈나무(Live Oak)
조지아 공식 야채: 비달리아 스윗 양파(Vidalia Sweet Onion; 단맛이 강한 서양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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