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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슈빌 | 멤피스 | 차타누가 | 애쉬빌 | 뉴올리언스 |   관광문의:  hskim@a-tour.net 전화 미국 770 862 5254 (카톡가능) 070 7893 1663(한국에서 오전11시전 전화)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Jimmy Carter 대통령 내외가 1982년도에 세운 비정부, 비영리 연구 및 지원기관으로 에모리대학과 제휴, 활동 전개 (사무국장: John Hardman 박사)  인류의ⅰ)평화, 자유, 민주주의 및 ⅱ)보건위생 증진 등에 목표를 두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을 추진, 선거감시, 아프리카 15개 국가의 곡물생산 증진 지원, 내란 및 국제분쟁의 예방 및 중재, 질병 예방 등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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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  고속도로 85번 south 에서 출구 (Exit) 248C ' "Freedom Parkway, The Carter Center." 로 빠져나와  1.8마일 정도 계속가면 'Carter Center'라는 표시가 보인다 입구에 들어가면 Entrance #3 사인을 따라 가면됩니다.


 

주 소 :   The Carter Center One Copenhill   453 Freedom Parkway Atlanta, Ga. 30307   

웹사이트  www.carter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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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어린 시절

그는 조지아 주 섬터 카운티 플레인스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조지아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1946년 메릴랜드 주에 있는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United States Naval Academy)를 졸업하였다. 그 후 해군에 들어가 전함·원자력·잠수함의 승무원으로 일하였다. 1953년 해군 대위로 제대하고 땅콩·면화 등을 가꿔 많은 돈을 벌었다. 그의 별명이 "땅콩 농부" (Peanut Farmer)로 알려졌다.

 

정계 입문

1962년 조지아 주 상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나 그 선거가 부정선거 였음을 입증하게 되어 당선되고, 1966년 조지아 주 지사 선거에 낙선하지만 1970년 조지아 주 지사을 역임했다. 대통령이 되기 전 조지아 주 상원의원을 두 번 연임하였으며,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지아 주 주지사로 근무하였다.[1] 조지아 주지사로 지내면서, 미국에 사는 흑인 등용법을 내세웠다.

대통령 재임시절

1976년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도덕주의 정책으로 내세워, 포드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카터 대통령은 에너지 개발을 촉구하였으나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카터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조정하여, 캠프 데이비드에서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메나헴 베긴 수상과 함께 중동 평화를 위한 캠프데이비드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공화당과 유대 단체의 반발을 일으켰다. 1979년 세 정상은 백악관에서 평화조약을 맺었다. 또한 소련과 제2차 전략무기 제한 회담에 조인하였다. 카터는 1970년대 당시 대한민국 등 인권 후진국의 국민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취임 이후 계속해서 도덕정치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란의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에서 인질 구출 실패를 이유로 1980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 후보에게 져 결국 재선에 실패하였다. 또한 임기 말기에 터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사건으로 인해 1980년 하계 올림픽에 반공국가들의 보이콧을 내세웠다.그는 대한민국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대통령의 하나이다. 인권 문제와 주한미군 철수 문제로 한때 한미 관계가 불편하기도 하였다. 1978년 대한민국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협에 대비해 한미연합사를 창설하면서, 198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주한미군을 철수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한미군사령부와 정보기관·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주한미군은 완전철수 대신 6,000명을 감축하는 데 그쳤다 [6]. 또한 박정희 정권의 인권 문제 등과의 논란으로 불협화음을 냈으나, 1979년 6월 하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관계가 다소 회복되었다. 1979년 ~ 1980년 대한민국의 정치적 격변기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그는 이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보였고, 이는 후에 대한민국 내에서 고조되는 반미 운동의 한 원인이 되었다.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지 4개월 도 채 되기 전인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되었다. 그는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사건 후 장례식에는 본인이 직접 참석하지 않고 사이러스 번스 국무장관을 조문사절로 파견했다.  12·12 군사 반란 때에는 초기에는 쿠데타를 비난했으나, 곧 전두환을 옹호하였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에는 군부의 무력 진압을 묵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이유로는 당시 이란문제로 국제적 정세가 어지러웠고 전두환 쿠데타 세력을 진압할 경우 대한민국 군부의 혼란이 야기되어 북조선에 의한 남침이 우려되는 상황 때문에 대한민국에 일어난 쿠데타를 묵인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였다.

 

퇴임 이후 

퇴임 이후에도 국제 분쟁의 해결에 노력하는 등 여러가지 공헌을 세웠다.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한 비영리 기구인 카터 재단을 설립한 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 3세계의 선거 감시 활동 및 기니 벌레에 의한 드라쿤쿠르스 질병 방재를 위해 힘을 썻고 미국의 빈곤층 지원 활동, 사랑의 집짓기 운동, 국제 분쟁 중재 등 퇴임 후 더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국제 분쟁 조정을 위해 김일성, 아이티의 세드라스 장군, 팔레인스타인의 하마스,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정권 같은 미국 정부에서 협상을 거부한 집단, 즉 사태의 위기를 초래한 인물 및 단체를 직접 만나 분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힘 썻다 이 과정에서 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직 대통령의 권한과 재야 유명 인사들의 활약으로 해결 해 갔다. 카터는 카터 행정부 이후 미국이 북핵 위기, 코소보 전쟁, 이라크 전쟁 등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최후로 선택하는 전통적 사고를 버리고 군사적 행동을 선행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 하며 미국의 군사적 활동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평화적 분쟁 해결을 위해 분쟁의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 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였다 그 예로 1994년 1차 북핵 위기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임박하였으나, 미국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여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의 중재에 큰 기여를 하여 위기를 해결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때 김일성 주석과 김영삼 대통령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수주일 후 김일성이 갑자기 사망하여 김일성과 김영삼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또한 1978년에 채결된 캠프데이비드 협정협정의 이행이 지지부진 하자 중동 분쟁 분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3년퇴임 후 직접 이스라엘과 팔레인스타인의 오슬로 협정을 이끌어 내는 데도 성공했다. 미국의 관타나모 수용소 문제, 세계의 인권문제에서도 관심이 깊어 국제연합에 국제연합인권고등판무관의 제도를 시행하도록 노력하여 독재자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 제약을 하고, 국제형사재판소를 만드는 데 기여하여 독재자들 같은 인권유린범죄자를 재판소로 회부하여 국제적인 처벌을 받게 하는 등 인권 신장에 크나 큰 기여를 하였다.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란 사태에 발목이 잡혀 실패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지만 이란 사태는 사실상 카터가 해결한 것이었고,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으로 퇴임 후에 훨씬 더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 중에 특이한 인물로 남았다. 그는 2002년 말 인권과 중재 역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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