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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숲의 도시다. 도시 주변에 숲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숲의 일부를 갈아엎어 도시를 만든듯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숲 속에 크지 않은 건물들이 파묻혀있는 그런 모습이다. 다운타운의 고층빌딩 정도가 그 숲을 벗어나 창공을 찌를 뿐 대부분의 건물들은 숲속의 나무들과 고만고만한 크기로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마 스토마운틴 정상에 올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체를 조망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고층건물들이 마치 정글의 한가운데 우뚝 솟은 조형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숲이 좋고 나무가 좋은 애틀랜타지만, 그래도 밋밋한 숲보다는 한국의 산처럼 기기묘묘하고 오색찬란한 산을 오르고 싶고 눈만 돌리면 산이 보이는 한국의 정경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조지아 북부의 작은 유럽 마을 헬렌 조지아를 방문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산다운 산을 타려면 조지아를 벗어나 캐롤라이나주까지 가야 하겠지만 헬렌 조지아가 자리잡은 북부 조지아의 산악지대도 그런대로 한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미국 동부를 관통하는 애팔래치안 산맥이 시작되는 지점인 블루 리지 마운틴(Blue Ridge Mountains)과 차타후치(Chattahoochee) 강으로 둘러 쌓인 나쿠치(Nacoocchee)계곡이라는 천혜의 공간에 자리잡은 관광명소이기 때문이다. 아마 많은 이들이 스톤 마운틴과 더불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조지아의 2대 명소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유명한 헬렌 조지아라면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에 가족나늘이길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헬렌 조지아는 작은 마을이지만 조지아에서 세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독일풍 전원도시(City)다.

 
* 헬렌 조지아 가는 길

애틀랜타에서 헬렌을 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85Hwy 북쪽방향으로 가다 985로 바꿔 한시간 정도 달리다보면 헬렌으로 접어드는 길과 400번 도로 북쪽방향으로 가다가 400번이 끝나고 클리브랜드 이정표를 따라 가면 클리브랜드의 소 다운 타운을 거쳐 바로 헬렌으로 들어가는 길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85하이웨이를 선택할 경우 Hwy 985/365를 탄 이후 42마일을 간 뒤 Hwy 384를 만나면 죄회전해서 16마일을 간다. GA Hwy 75를 만나면 우회전해 3마일을 가면 헬렌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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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400번 북쪽으로 갈 경우에는 400번이 끝나고 GA Hwy 115를 만나면 5마일을 더 가다가 신호등을 만나면 우회전해 Hwy 115를 탄다. 13마일을 더 가다 US129번을 만나면 좌회전한다. 바로 만나게되는 Hwy 75에서 우회전해 9마일을 더 가면 헬렌에 접어든다. 어느 길로 가든 하이웨이를 벗어나면 영락없는 남부 시골길을 만나고 대충 30-40분 정도 가다보면 빨간 지붕이 조금식 보이기 시작하면서 미국 남부 산골의 작은 유럽을 만나게 된다.

* 헬렌 조지아의 역사

1800년 이전까지 지금의 헬렌 지역은 체로키 인디안 문화의 중심지였다. 나쿠치(Nacoochee)계곡과 지금의 헬렌 계곡으로 알려진 지역에 체로키 인디안들의 부락이 산재해있었다. 하지만 1813년에 체로키 인디안들은 이 지역을 관통하는 마차길(Unicoi Turnpike) 닦는 일을 승인한 이후 백인들이 무더기로 들어서는 바람에 현재 Hwy 17번과75번으로 바뀐 이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을 따라 이 지역을 떠나게 떠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1828년에 나쿠치 계곡의 듀크강(Dukes Creek)에서 금이 발견된 이후 조지아의 골드러시가 시작됐던 것이다. 이 당시 수십 년에 걸쳐 수천명의 금광업자들이 몰려들어 수천파운드의 금을 캐갔다. 그리고 19세기 말까지 금광의 물결이 한바탕 휩쓸고 간 후에는 목재업자들이 밀려들었다. Matthews Lumber Company라는 토목회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벌채바람은 열풍은 토목 운반을 위해 블러드 마운틴에서 노스 캐롤라이나까지 임시철도가 연결되야 할 정도였다. 그리고 1913년 이 지역은 당시 철도 감시관의 딸 이름을 따서 처음으로 헬렌이라 불려지기 시작했다. 번성하던 헬렌은 1931년 벌목회사들이 철수하고 철도도 페쇄된 이후 침체기를 걷다가 1950년대 근처에Unicoi State Park이 생기고 시당국이 세금수입원이 된 주류판매를 허용하면서 타운경제가 살아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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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헬렌은 1960년대까지 여전히 한가한 시골마을에 불과했다. 이후 1969년이 시작될 무렵 Pete Hodkinson와 John Kollock 등 지역상인들이 유럽풍으로 마을을 개조하자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대대적인 헬렌 개조작업을 벌여 새로운 관광지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조지아 북부의 아름다운 풍광에도 불구하고 애팔래치안 산맥을 찾는 산악인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만한 관광자원이 부족했던 헬렌은 이렇듯 지역개발에 앞장선 일부 뜻있는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조지아의 명소로 거듭나게 됐던 것이다. 수십 년의 역사를 통해 천천히 형성된 헬렌은 이제 이국적인 문화를 만나려는 미국인들의 발길로 분주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비록 헬렌을 만든 개척자들의 후손들 일부는 도시로 떠나 이제 미국인으로 살지만 여전히 조상이 세운 작은 관광도시를 떠나지 않고 유럽의 전통을 고수하며 헬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국적 정취를 소개하며 살아가고 있다.

*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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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조지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유럽식 빨간 세모 지붕으로 이뤄진 모텔들이다.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네덜란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풍차도 돌아가고 여기저기 산재해있는 유럽풍 식당과 선물코너 등이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에 지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끈다. 헬렌 전체를 유람하는 관광마차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인기만점. 늦은 아침을 먹고 애틀랜타를 떠난 사람이라면 점심 생각이 간절해질 때쯤 이곳에 도착해 적당한 식당에 차를 주차하고 일단 민생고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식당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추천할 필요는 없겠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강가 주변에 위치한 식당들이 특히 인기가 좋다는 점을 알아둔다면 식당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름철 계곡을 따라 튜빙(튜브타는 놀이)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독일식 스테이크나 생선요리를 즐기다보면 마치 북한산 계곡에 놀러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워낙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들이라 밖에 내건 메뉴나 상호를 잘 보고 선택해 들어가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유럽식 소시지를 파는 곳도 있고 2층 발코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같은 복장을 한 할머니가 서빙을 해 주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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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먹거리를 시식해보고 싶은 사람은 넓적한 빵 튀김위에 주문한 잼을 얹어 생크림을 듬뿍 뿌려 주는 funnel cake(사이즈 별로 3-4불 정도) 같은 메뉴를 시식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 것이다. 이외에도 헬렌 거리를 걷다가 마음에 드는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을 발견하면 들어가보면 애틀랜타의 일반 미국식당들과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배를 채운 다음 할 일은 도시관광이다. 도시라고 해봐야 우리 나라 면소재지 정도 규모이기 때문에 든든히 채운 배가 적당히 소화될 만큼 운동삼아 걷기 적당한 거리다. 유럽식으로 꾸며진 각종 가게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들어가보면 평소 구경하기 힘든 각종 선물거리들이 시선을 끌어 이것저것 다 사다 보면 주머니 사정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어린이들을 동반했다면 헬렌 입구에 마련된 미니골프 코스와 조그만 놀이 동산 등을 방문해 괜찮은 추억거리를 마련할 수도 있다. 여름이면 헬렌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계곡물을 타고 튜빙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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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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