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 절차

2008.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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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국제공항 관리국에서 알려준 입국 심사 절차를 간단하게 설명한 내용입니다.

1.  입국 신고서

비행기 내에서 입국 신고서인 I-94 양식을 작성하세요. 작성한 후 여권안에 같이 보관하세요.  앞면(왼쪽)만 작성하시고 뒤면은 공란으로 남겨두세요. 세관신고서와 같이 입국 심사시 제출합니다.

 

2.  짐을 찾아서 세관심사를 받는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2개 층 아래로 내려가서 짐을 찾는다. 도착안내 모니터(스크린)에서 항공기사별로 소하물 컨베이어 번호를 확인해서 짐을 찾는다.

 

3. 세관심사

 

* 만불이상 화폐나 고가의 물품을 신고할 때 적색 카페트의 세관신고대로 가서 심사를 받는다

* 생과일, 야채, 식물, 육류, 식품, 흙, 생물학 물질, 새 달팽이 등 살아 있는 동물, 양생동물 등 농수산물을 신고할 때 - 청색카페트의 세관대로 가서 심사를 받는다.

*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 녹색 카페트 신고대.

4. 국제선으로 입국한 후 다시 국내 연결편을 타는 경우    연결 항공을 타는 경우 각 항공사 재 수속 카운터에 가서 짐을 다시 부쳐야 한다.

5. 아틀란타가 최종 목적지인 경우     세관검사가 끝이나면 짐을 다시 컨베이어에 올리면 사우스 터미널 또는 노스터미녈에서 찾을 수 있을 수 있다. (안내판을 보고 Baggage Claim 번호를 확인할 것)

6. 국제선 도착 홀로 가기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기내용 가방과 휴대용 물품은 검색대 컨베이어를 통과시키고 본인은 금속탐지지를 통과한다.

7. 터미널로 가기 위하여 지하철 역으로 갈 것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을 내려가면 공항 전용 지하철이 운행된다. 지하철을 타면 터미널로 바로 가게된다.  도보로 터미널로 갈 수 있다.

8. 터미널로  도착하면 베기지 클레임에서 짐을 찾는다.   참고로 대한 항공 은 사우스(남쪽) 터미널에서 짐을 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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