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는 안전한 치안과, 안전 시설 등을 갖춘 전형적인 대도시입니다. 따라서, 총격사고나 강도 및 약탈 같은 범죄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여행자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장소든 처음에 방문하실 때, 주변 환경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시면 여행은 더욱 즐거워 질 것이며, 현금이나 귀중품 등은 나누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낮 동안은 도시 어느 곳을 다녀도 안전하지만, 도심의 동쪽, 차이나 타운의 북쪽, 개스타운의 동쪽은, 노숙자 및 마약관련 사고가 있었던 곳이므로, 통행하는데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주의사항을 염두 해 두시고, 밤 늦은 시간에 통행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탠리 파크는 낮에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조금 주의를 해주십시요. 사건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지만, 때때로 발생하므로, 어두워진 이후에는 혼자서 이곳을 걷는 것을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클럽이나 바에서 숙소로 향하실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어두운 골목길이나 한적한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기:110볼트, 두 갈래로 나뉘어진 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