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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바 (Bar) 

 

CBGB (OMFUG)
전형적인 펑크클럽으로 보이는 이곳은 록음악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문을 연지 30년을 넘는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수많은 유명한 그룹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했고 또 현재도 이곳을 등용문으로 공연하는 락그룹 역시 많습니다. 원래 이름은 Country, Bluegrass, Blues and Other Music For Uplifting Gourmandizers 인데 이것을 첫자만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첫해에는 컨트리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이 연주되었으나, 1974년부터 록음악이 중심이 되었고, 현재까지 꾸준한 개발로 훌륭한 음향효과와 연주 때문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길에 긴 행렬이 세워지기도 한답니다. 일요일에는 하드코어 마티니가 열리는데 젊은 펑크족들이 모여 열광한다고 합니다.
 

위치: 315 Bowery at Bleecker St. 
전화: 212-982-4052
오픈: 7:00pm~ 2:00am
입장료: $3~15
가는 길: 지하철 6호선 Bleecker St에 내리면 됩니다.
 



Arthur's Tavern

아담하고 조그만 무대가 있는 작은 바입니다. 연주자를 가깝게 보고 또 그 음악을 바로 옆에서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1년에 하루도 거스르지 않고 매일 재즈와 블루스 공연이 있으며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행했던 음악이나 명곡들을 연주하여 청중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바입니다. 

위치: 57 Grove St at 7th Ave.
전화: 212-675-6879
가는 길: Christopher St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면 됩니다.
오픈: 일, 월 8pm-3am,화~목 6:30pm-3 am,금, 토 6:30pm-3:30am
입장료는 따로 없으나 세트당 기본음료를 1잔 이상 마셔야 합니다.
 


Small's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지하 재즈 클럽으로 주류 판매 면허가 없어서 대신 무료로 무알콜 음료를 셀프서비스로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10시간 동안 재즈 공연이 이어지는데 이를 마라톤 재즈 공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마라톤 재즈 공연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새벽 4시이후부터 동이 틀 때 까지는 '잼하우스' 라하여 서로 다른 연주자의 즉흥 변주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위치: 183 W 10th St at 7th Ave
전화: 212-929-7565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Christopher St.-Sheridan Square에 내리면 됩니다
오픈: 10pm- 8am (금-일 7:30부터 )
 
입장료: 재즈 마라톤 $10
www.smallsjazz.com
 



Village Vanguard

50년 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건재하며 또 쟁쟁한 메이져 스타들이 계속 해서 공연해 주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재즈 클럽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제대로된 공연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입장료는 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30달러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뉴욕의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음껏 재즈의 분위기에 빠져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178 7th Ave South at 11th St
전화: 212-255-4037
가는 길: 지하철 Christopher St.-Sheridan Square에 내리면 됩니다
오픈: 8:30pm-때에 따라 다른데 주로 밤 12시까지
www.villagevanguard.net
 


VillageVanguard.jpg



Fez

눈으로 음악을 보고 가슴으로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에 적절한 곳입니다. 위에는 Time Cafe가 위치하여 맛있는 음식점과 인접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관람하고 있어 더욱 편안한 기분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요일마다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Mingus Big Band 가 공연을 하고 다른 요일의 밤에는 캬바레, 라운지음악, 록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위치: 380 Lafayette St at Great Jones St
전화: 212-533-2680 , 예약 전화번호:212- 533-7000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Bleecker St에 내리면 됩니다.
오픈: 6pm-2am (금-토: 4am까지)
입장료는 $10-15달러 정도 입니다. 학생이 할인되는 경우도 있으니 입장할 때 물어보세요.
www.feznyc.com
 



Pete's Candy Store

평범하게 생긴 바이지만 뒤쪽의 아담한 밴드 룸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벌어지고 앞쪽에서는 칵테일과 그릴에 요리한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어 약간의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자유롭고 다양한 음악을 편견없이 공연하고 있으며 Will Old ham, Nic Endo, Machine Translations이 이곳에서 공연을 합니다. 화요일엔 레스토랑의 모든 사람을 위한 빙고 게임이 벌어지고 목요일 7시에는 문학작품 낭독회가 열리는 등 맛있는 음식을 기본으로 음악과 문학, 게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709 Lorimer St, Williamsburg, Brooklyn
전화: 718-302-3770
가는 길: 지하철 Lorimer St에서 내리면 됩니다.
공연: 9pm 부터 시작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www.petescandystore.com
 



Tonic

겉모습부터 독특하게 생긴 이 곳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새로운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곳입니다. 재즈, 전자 음악, 언더 그라운드, 작곡가의 밤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음악들을 들을 수 있으며, 영화와 색다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미니멀 리스트로 유명한 존 존(John zorn)이 정기적으로 공연을 가지고 또한 큐레이터로써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 107 Norfolk St Between Delancey & Rivington Sts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Delancey-Essex Sts에 내리면 됩니다 오픈: 정오-밤늦게 까지 입장료: 10달러 정도 www.tonic107.com 



Sob ( 'Sound Of Brazil)

아프리카 계 쿠바음악과 힙합, 살사, 레게 와 같은 인도 방그라 까지 다양한 문화의 흥겨운 음악들을 라이브로 혹은 디제이의 턴테이블로 들려주는 곳입니다. 음식은 주로 본격적인 중남미 요리를 선보이고, 매일 밤 디너쇼로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보통 새벽시간이 더욱 활기를 찾는 시간인데 주로 새벽2시까지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새벽 2시 이후에는 드러머와 DJ가 음악을 선곡하여 귀를 즐겁게 해준다고 합니다. 토요일 심야에는 최고의 삼바음악이 연주된다고 합니다. 

위치: 204 Varick St at W Houston St 전화: 243-4940 가는 길: 지하철 Houston St에 내리면 됩니다. 오픈: 7pm-늦게 까지 입장료: 12-20달러정도 www.sobs.com 


뉴욕 - 세계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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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미국 770 862 5254  (대한민국) 070 7893 1663 (오전 11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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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바 (Bar)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바 (Bar) CBGB (OMFUG) 전형적인 펑크클럽으로 보이는 이곳은 록음악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문을 연지 30년을 넘는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수많은 유명한 그룹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했고 또 현재도 이곳을 등용문으로 공연하는 락그룹 역시 많습니다. 원래 이름은 Country, Bluegrass, Blues and Other Music For Uplifting Gourmandizers 인데 이것을 첫자만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첫해에는 컨트리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이 연주되었으나, 1974년부터 록음악이 중심이 되었고, 현재까지 꾸준한 개발로 훌륭한 음향효과와 연...
    Category잠들지 않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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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바 (Bar)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은 낮만큼이나 밤에도 밤을 즐기기에 좋은 야간명소가 다양할 뿐아니라 그 수준도 높다고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밤을 즐기기 좋은 곳은 그리니치 빌리지에 주로 모여 있어 늦은 밤에 돌아다녀도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두워지는 저녁거리를 걷다가 재즈 클럽이나 디스코테크에 들러 음악과 춤을 즐기면서 여행자로써가 아닌 뉴욕커로써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보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단, 뉴욕에서는 21세 이상만 술을 마실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ID 카드)를 지참하고 또 밤에는 아무래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치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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