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7 23:53
빌트모아 대저책 당일 관광
가 격 : 145 불/일인 (최소 출발 인원 4병, 2명 출발시 일인당 160불 )
(* 가이드 봉사료 일인당 10불 제외. 가이드에게 직접 지불하세요.)
관광조건
포함되지 않은 내용
* 위에 명시된 일정 외 다른 일정은 선택으로 추가 비용이 청구됩니다
미국이 대 공황이후에 모든 산업들이 어려웠을 때.시골 마을 애쉬빌 역시 이 어려운 공황속에서 살아날 대안을 찾아야만 했었다. 그 대안중에 하나가, 이 거대한 관광자원을 일방대중에게 공개하는 일이었다. 빌트모어 단지는 단순한 개인의 저택이었을 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으로도 17세기이후의 건축양식과, 미술등이 복합된 건축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지금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옮겨놓게 만드는 시대의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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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은 '조오지 반더빌트(George W. Vanderbilt,1862-1914). 할아버지 코넬리우스 반더빌트는 당시 증기선과, 철도사업에서 무지한 부를 축적. 당시 화폐가치로 이백만 밀리언을 소유했다고 한다. 조오지 반더빌트는 언어,건축,역사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고, 27세시작 1889년에 준공을 해서 1895년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식적으로 집을 오픈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조오지 반더빌트는 '총각'이었고, 그 집이 준공되고 3년이 지난후 그의 아내 에디스(Edith Stuyvesant Dresser,1873-1958)와 결혼. 코넬리아라는 딸아 있었다. 반더빌트는 48의 나이로 요절. 반더빌트가 죽고 나서 그 집의 모든 경영권은 그의 아내에게로 넘어가고, 1924년 그의 딸 코넬리아가 결혼함으로 이 집은 그 딸과 행운아 '존 프란시스 암허스트 세실'에게 넘어간다. 여기에서 세실의 두 아들이 태어나고. 그 두 아들 중 하나인 윌리암 A.V.세실이 지금 현재 빌트모어 단지의 소유주다.
빌트모어에서 생산되고 운영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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