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가넷 카터, 프리다 카터 부부가 사유지에 정원을 꾸미기 시작하여 1932년 미국 정원 클럽이라는 단체에서 대단한 주목을 받으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1932년 5월 21일부터 정식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산 정상에서 갖가지 모양의 바위 들이 좁은 길들을 사이에 아기 자기한 모습을 보여 준다. 400여종의 각종 식물들을 심어 아름 다운 꽃, 나무들에 설명 팻말이 붙어 걸으면서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 입구에서 다시 돌아서 나오는 투어 시간은 30불-1시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기면서 걸어 보자. 바위길 사이 오밀 조밀 난 길을 걷다 보면 정말 이곳이 바위 도시 (Rock City)라는 생각이 절실하다
룩아웃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챠타누가 시(市) 멋진 정경
락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