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1929년 태어난 킹 목사는 박사학위를 받은 1953년 결혼하여 이후 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 결혼 직후 알라바마 주 몽고 메리 침례교회 (Dexter Avenue Baptist Church) 목사가되고 그때부터 민권운동에 발을 딛게 됩니다. 흩어져 있고 382일 동안 지속된 시내 버스 타기 거부 운동에서 비폭력 저항 운동, 항거의 조직화를 통하여 흑인사회를 주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집이 폭탄테러를 받기도 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감금되기 하였습니다. 결국 미 연방 법원에서 시내 버스의 흑인, 백인을 분리하는 것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를 받아 미 흑인 민권 운동의 커다란 획을 긋게 됩니다. 흑인들의 영웅이 된 킹 목사는 1957년 남부 기독 교회 지도자 회의 (SCLC)를 조직하여 회장에 취임합니다. 그리고 흑인차별 철폐 운동을 하는 흑인 단체들을 조직적으로 돕는 일을 시작합니다. 1963년 킹목사의 비 폭력 주의는 버밍톤에서 백화점,상점에서의 흑백 분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여는 중  심각한 시험을 받게 됩니다.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을 받게 되고 킹목사는 체포되어 수감됩니다. 그는 이 기간동안 버밍행 감옥에서 편지라는 유명한 글을 남기게 됩니다. 1960년 아틀란타의 Ebenezer 침례 교회의 아버지와 함께 공동목사로 취임합니다. 킹목사는 워싱톤의 역사적인 행사에서 연설( I Have A Dream !)로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은 줍니다. 1964년 킹목사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합니다.킹목사는 1968년 4월 4일 암살당합니다. 그의 죽은 미국 전역에 커다란 폭력시위를 유발시켰습니다. 킹목사의 유업은 킹목사의 부인인 미세스 킹(Coretta Scott King)에 의하여 받들어졌습니다. 그녀는 '비폭력 사회 변화를 위한 센터를 설립하여 킹목사의 유업을 받들 게 되었습니다 . 킹 목사의 생일인 1월 15일은 연방 공휴일로 정해져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예술 전시, 음악회 등과 함께 매년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가 살해된 장소인 로래인 호텔(The Lorraine Hotel)은 국립 민권 박물관으로 되었습니다.

Address  450 Auburn Avenue, NE,  Atlanta, GA 30312, (404) 526-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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