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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농장 곳곳 행락객 북적
귀넷‘워싱턴팜스’에 딸기 풍년

화창한 봄을 알리듯 제철을 만난 딸기가 조지아 각 농장에서 탐스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가족들과 함께 인근 딸기 농장을 찾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

신선한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학습 현장으로 인기 만점. 귀넷 로간빌 인근에 위치한 유명한 딸기 농장 ‘워싱톤 팜스’도 싱싱한 딸기를 직접 따 먹기 위해 바구니 가득 딸기를 담고 있는 사람들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워싱톤 팜스는 올해 딸기 농장을 2에이커 더 확장해 그야말로 딸기 풍년이라고 말했다. 이 농장은 봄과 여름에는 딸기를, 가을에는 호박을 심어 농장을 개방하고 있다.
추가 정보 www.washingtonfarms.net, 770-554-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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