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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월드 오브 코카콜라

2008.09.14 04:12

운영자 조회 수:7122

새 코카콜라 박물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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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옆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개관한 코카콜라 박물관 ‘World of Coca-Cola'의 관람객수가 개관 2개월만에 25만명을 넘어섰다. 코카콜라사는 방문객의 절반가량은 조지아 주민들이며 나머지는 미국 남동부 전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당초 예상했던 개관 첫 해 방문객수 80만명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만점의 전시물을 보유한 박물관에는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코카콜라 주제 작품 등 새로운 전시물도 속속 추가되고 있다.

개관 2개월만에 방문객 25만명 넘어

또한 연간자유이용권제를 운영하고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마찬가지로 코카콜라 박물관도 지난 4일부터 자유이용권제를 시작했다. 가격은 성인 30 달러, 5~12세 어린이는 18 달러, 55세 이상 26 달러다. 일반요금은 성인 15 달러, 5~12세 어린이 9 달러, 55세 이상 13 달러. 웹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1 달러가 할인된다. 문의 www.worldofcoca-cola.com  세계최대의 판매율을 보유한 탄산음료 코카콜라의 탄생지이자 본사가 위치한 애틀랜타에서 지난 1990년 문을 연 코카콜라 박물관은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옆에 위치해 있다가 전시면적을 2배 이상 확장한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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