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킹덤 입구
매직킹덤 자체도 꽤 넓어서 주차는 밑에 주차장에 하고 셔틀을 타고 매표소 입구까지 온다음..입구에 들어와서 다시 트램을 타고 매직킹덤으로 들어가게 된다.
입구의 시계탑..
매직킹덤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디즈니월드 성.. 금요일밤에는 이 거리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톰소여의 섬으로 가는 뗏목..이런 곳은 별로 사람이 많지 않다.. 여기서 놀이기구를 타는 중요한 팁!!!!! 우리는 처음 아이가 어려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하고 거의 구경만 하면서 다녔다. 그것도 사람많이 선 줄은 피해가며... 한참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기를 데리고 30-40분 줄서서 기다리는 것 자체가 힘든일인데 그것에 비해 3-4분 놀이기구를 타는것이 너무 시간낭비 같으며 마음이 내키지 않았었다. 그런데 의외로 만 두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은 대개 fast pass라는 것이 있다. 입구서부터 줄이 두개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는 fast pass 줄이다..우린 처음에 이게 돈을 추가로 더 내면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수 있는 줄인 줄만 알고 몇번이나 그냥 지나쳤는데 그게 아니었다. fast pass 전광판 앞에 현재 시간이랑..지금 그 표를 끊으면 나중에 탈 수 있는 시간이랑이 같이 나타난다. 대개의 경우 한시간 후 또는 사람이 많은 경우는 두시간 후를 나타내고 있었다. 입구에 fast pass 줄이 있는 곳은 근처를 살펴보면 fast pass 기계가 있다. 거기에 입장권을 넣으면 언제 탈수 있는 지 시간이 찍힌 fast pass가 나온다. fast pass에 적힌 시간대에 이 패스를 가지고 들어가면 전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놀이기구를 탈수 있다. 바로 내가 원하던 그런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일단 타고자 하는 놀이이구의 패스트 패스를 받고 사람이 없는 다른 놀이기구의 줄(바로 아래의 뗏목같은)에 가서 타고 다시 오면 거의 시간이 맞았다..아니면 아기랑 좀 쉬면서 놀던지...^^ 일단 여기서 유의점이 있다면 한번에 패스트패스는 한번씩 밖에 끊을수 없다는 점..예를 들어 내가 끊은 패스트 패스 시간이 6:45-7:45 라면 그다음 패스트 패스는 6:45분 이후가 되어서야 끊을수 있다. 이런 식의 유용한 방법을 나중이 되어서야 알게되어 넘 아쉬웠다..ㅠㅠ 패스트패스는 적절히 시간배분을 하며 쉬면서 즐길수 있는 정말 좋은 시스템 같다.
매직킹덤 안을 돌아다니는 유람선..이것도 바로바로 탈수 있을것 같았다.
아래집은 우리나라의 귀신의 집 같은 곳.. 줄이 길기도 하고 아기 때문에 패스..
지나가다 너무 깜찍하고 예뻐서 찍은 상점..
어린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 어른들은 본전 생각나지만 어린아이들은 이런 놀이터를 참 좋아한다.
여기는 제일 기다리는 줄이 없었던 트램..트램을 타면서 주변 탈 거리들을 조망해볼수 있다..
여기가 디즈니 성이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곳인것 같다.. 사진찍는 장소라해서 찍어봤더니 정말 사진이 그럴싸하게 나왔다.
관리자 주 : 위 사진 및 자료는 ' 다현네의 여행이야기' 라는 블러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syok/2272538 너무나 좋은 사진 글 감사드립니다. 매직 킹덤 야간 관광 (퍼레이드, 불꽃놀이)
(불꽃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