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동남부 홈 아틀란타
제목 없음

| 내슈빌 | 멤피스 | 차타누가 | 애쉬빌 | 뉴올리언스 |   관광문의:  hskim@a-tour.net 전화 미국 770 862 5254 (카톡가능) 070 7893 1663(한국에서 오전11시전 전화)

1. 개요

2012년 센서스 통계를 기초로 조지아주의 인구는 9백9십만명 미국에서 9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조지아주가 보유한 카운티는 총 159개로, 이중 약 20개 카운티가 포함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구가 5백4십팔만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조지아주의 주도(州都)인 애틀랜타시에만 42만명이 거주, 미국 50대 도시 중 하나에 포함된다.

조지아(Georgia)라는 이름은 지난 1732년 영국의 왕 조지 2세가 신대륙에 세운 식민지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조지아 주정부의 웹사이트는 밝히고 있다.

해발 1천피트를 넘는 고원지대에 위치한 애틀랜타는 지난 1847년 시정부가 수립된 후 거미줄 같이 뻗은 도로망과 철도망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과 이착륙 비행기가 많은 공항인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남부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해왔다.


2.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상징물들

-다운타운 커넥터(Downtown Connector):
다운타운 지역에서 조지아 최대의 양대 하이웨이인 I-75와 I-85가 교차하는 지점을 일컫는다. 출퇴근 시간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의 교통체증이 야기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화이브 포인츠(Five Points):
다운타운의 피치트리 스트릿과 마리에타 스트릿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예전에는 애틀랜타 최대의 도로 5개가 교차하는 다운타운의 중심지역이었다. 현재는 예전의 화려한 명성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신 애틀랜타 최대의 MARTA 전철역이 위치해있다.

-리틀 화이브 포인츠(Little Five Points):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이동, 모어랜드와 유클리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 보수적인 남부의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애틀랜타에서는 보기 드문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특이한 상점들과 함께 문신과 인디언 머리를 한 젊은이들과 거리의 악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퍼리미터(The Perimeter):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감싸는 벨트웨이와 같이 애틀랜타를 원형으로 돌아가는 62.77마일의 고속도로 I-285의 띠를 이르는 말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타운과 교외지역을 구분하는 비공식적인 경계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퍼리미터는 종종 I-285의 북서쪽 퍼리미터 몰 인근 오피스 밀집지역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국수처럼 얽혀있어 스파게티 정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타라는 실존하지 않아


-스파게티 정션(Spaghetti Junction):
출퇴근 시간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교통정보에서 ‘스파게티 정션’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뷰포드 하이웨이 한인타운 인근 I-85와 I-285가 교차하면서 말 그대로 스파게티 국수처럼 고가도로와 진입램프가 얽히고 설킨 지점을 이르는 말이다.

-타라(Tara):
불굴의 의지를 가진 스칼렛 오하라가 황폐해진 타라의 저택 앞에서 내뱉던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떠오를 거야(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라는 대사를 기억하는가? 아쉽게도 타라는 실존하는 지명이 아니다. 단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쓴 마가렛 미첼이 창조한 지명일 뿐이다.

-빅 치킨(The Big Chicken):
마리에타의 캅 파크웨이 부근이 초행이라면 “커다란 치킨 조형물이 보이면 좌회전할 것” 등의 길 안내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빅 치킨은 캅 파크웨이와 라즈웰 로드 교차로에 위치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지점에 설치된 것이지만 마리에타의 명물로 간주되고 있다.

-스윗 어번(Sweet Auburn):
멀리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미국 땅에 건너온 슬픈 역사를 가진 흑인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다운타운 바로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생가와 묘소가 위치해 있어 국립사적지로 지정된 곳이다.

-바서티(The Varsity):
조지아텍 인근에 있는 훼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1928년 개점한 세계 최대의 드라이브-인 식당. 고급식당과는 거리가 멀지만 얼음이 섞인 오렌지 드링크와 유명한 칠리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후치(The Hooch):
애틀랜타 북서부를 관통하는 차타후치강(Chattahooche River)의 별칭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자원으로 긴요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들에서 산책, 조깅, 피크닉 등을 즐기기에 훌륭한 곳이다.

3. 애틀랜타 주민으로 꼭 알아야 할 5가지

(1) 조지아 정계는 공화당원이 지배한다
2002년 소니 퍼듀의 조지아 주지사 당선에 이어 2004년 11월에 실시된 일반선거에서의 압승으로 공화당은 지난 1870년대 이후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아성이 유지되던 조지아주의 정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현재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 조지아 상하 양원은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마크 테일러 정무부지사, 캐시 칵스 국무장관 등의 일부 주정부 고위직에서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2) 조지아주의 투표절차는 다른 주와는 다르다
지난 2002년 미국 내에서 최초로 전자투표방식을 채택한 이후 조지아주의 모든 투표소에서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전자투표가 시행되고 있다. 또 하나 특기할만한 것은 투표 시 민주당 또는 공화당에 등록을 요구하는 다른 주와는 달리 조지아인들은 특정 정당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유권자 모두가 무소속으로 단지 정당별 예비선거 당일에 민주당이나 공화당 후보 중 택일하여 투표하면 된다.

  (3) 조지아 의회의 회기는 40일이다
조지아주의 입법을 주도하는 조지아 의회는 금색 돔으로 유명한 주청사에서 매년 1월 초부터 대략 40일간의 회기를 개최한다.

  (4) 동일한 이름을 보유한 여걸 2명이 주정부의 거대 기관을 꾸려간다
조지아주 최고의 여걸 2명은 조지아 국무장관 캐시 칵스(Kathy Cox, 민주)와 조지아 교육감 캐시 칵스(Cathy Cox, 공화)로 이들은 이름의 철자가 약간 다르지만 조지아주 정부 최대의 기관(국무부, 교육부)을 꾸려나가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5) 조지아주에서는 일요일 주류 구입이 불가능하다
일부 도시의 식당에서는 일요일에도 주류의 주문이 가능하지만 조지아 주법은 일반 상점에서 일요일에 리쿼, 맥주, 그리고 와인을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4. 조지아주 공식 지정 10가지
조지아 공식 조류: 갈색 앵무새(Brown Thrasher)
조지아 공식 과일: 복숭아(Peach)
조지아 공식 작물: 땅콩(Peanut)
조지아 공식 어류: 큰입 민물농어(Largemouth Bass)
조지아 공식 꽃: 체로키 장미(Cherokee Rose)
조지아 공식 모토: “지혜, 정의, 그리고 절제(Wisdom, Justice, & Moderation)”
조지아 공식 주가(州歌):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작사 스투어트 고렐, 작곡 호기 카마이클
조지아 공식 나무: 떡갈나무(Live Oak)
조지아 공식 야채: 비달리아 스윗 양파(Vidalia Sweet Onion; 단맛이 강한 서양 양파)
 

아틀란타

일반정보

  1. No Image

    조지아 주 - 일반 개요

    조지아주(State of Georgia, 문화어: 죠지아 주)는 미국 주 중 하나로, 영국에 맞서 미국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의 13개 주 중 하나이다. 남쪽으로 플로리다주, 동쪽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및 대서양, 서쪽으로 앨라배마주와, 북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및 ...
    Category아틀란타 Views8780
    Read More
  2. No Image

    조지아의 각종 통계들

    조지아의 각종 통계들 ▶ 조지아주의 크기, 면적, 높이 조지아주의 크기는 너비가 230마일에 길이가 300마일로 총면적이 5만 9,441평방마일에 이른다. 이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24번째로 큰 것으로 미국에서 평균적인 크기를 보유한 주라고 할 수 있다. 조지아...
    Category아틀란타 Views8066
    Read More
  3. No Image

    아틀란타의 중요한 5가지

    1. 개요 2012년 센서스 통계를 기초로 조지아주의 인구는 9백9십만명 미국에서 9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조지아주가 보유한 카운티는 총 159개로, 이중 약 20개 카운티가 포함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구가 5백4십팔만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Category아틀란타 Views11263
    Read More
  4. No Image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중교통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중교통 ‘자동차와 시간만 있다면 애틀랜타를 돌아보는 것은 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부 지역 교통의 요충지인 애틀랜타는 남북을 종단하는 I-75와 I-85, 그리고 동서를 횡단하는 I-20의 주요 고속도로를 포함, 애틀랜타를...
    Category아틀란타 Views15581
    Read More
  5. No Image

    이곳이 애틀랜타 최고!

    이곳이 애틀랜타 최고!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은 지난해 accessAtlanta.com에서 20만명 이상의 온라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총 58개 범주에 걸친 애틀랜타 최고를 선정했다. 네티즌들의 투표에 의한 것이니만큼 절대적인 평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주말...
    Category아틀란타 Views13421
    Read More
  6. No Image

    조지아/아틀란타 날씨, 기후

    조지아/아틀란타 날씨, 기후 아틀란타는 4계절이 있지만 혹독한 추위나 견디기 어려운 더위가 없는 비교적 온난한 기후입니다. 7~8월 사이에는 조금 후덥지근하고, 12~1월 사이에는 눈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애틀랜타의 기후는 온화한 편이다. 날씨...
    Category아틀란타 Views29813
    Read More
  7. No Image

    아틀란타 영사관

    한국 영사관 주소 및 전화 번호 229 PEACHTREE ST. N. E. , SUITE #500 ATLANTA, GA 30303 TEL : 404-522-1611/3
    Category아틀란타 Views20240
    Read More
  8. No Image

    아틀란타 국제 공항 및 항공사 전화 번호

    하츠필드-잭슨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하나이다. 그것은 미국내 다른 지역이나 세계 각지로 연결되는 항공편이 이 공항에서 제공되기도 하지만 미 동남 부 지역이 경제, 정치적으로 발전함에 따라서 이 곳을 찾아 오는 사람과 물동량이 늘어나기 때...
    Category아틀란타 Views18144
    Read More
  9. No Image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공원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공원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공원은 CNN과 바로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공원은 1996년 '아틀란타'에서 열렸던 올림픽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은 공원으로, 바닥에 만들어진 오륜기 모양의 분수...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3153
    Read More
  10. No Image

    아틀란타 다운타운 - 수족관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옆 총 43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수족관에 채워진 5백만 갤런의 담수와 해수에서 각종 희귀어류 10만마리가 서식하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현재 미국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자부하는 시카고 쉐드 수족관의 어류 보유...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6013
    Read More
  11. No Image

    카터센터(The Carter Presidential Center)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Jimmy Carter 대통령 내외가 1982년도에 세운 비정부, 비영리 연구 및 지원기관으로 에모리대학과 제휴, 활동 전개 (사무국장: John Hardman 박사) 인류의ⅰ)평화, 자유, 민주주의 및 ⅱ)보건위생 증진 등에 목표를 두고 중동, 아프리카, ...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9396
    Read More
  12. No Image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1929년 태어난 킹 목사는 박사학위를 받은 1953년 결혼하여 이후 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 결혼 직후 알라바마 주 몽고 메리 침례교회 (Dexter Avenue Baptist Church) 목사가되고 그때부터 민권운...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5519
    Read More
  13. No Image

    마가렛 미첼 여사 생가(生家)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자

    조지아 주 수도 애틀란타는 마가렛 미첼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노예제도 문제로 남북은 전쟁을 하는데 이 소설은 그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899년에 지어진 마가렛의 원래 생가는 1906년에 도로 안...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3981
    Read More
  14. No Image

    조지아 주 의사당

    조지아 주청사(Georgia State Capitol) 주의사당은 약간 높은 언덕 위에,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세워진는 것이 보통이다. 반면 이곳은 평탄한 장소에 세운 대신 건물의 돔 부분이 골드러쉬 마을로 알려진 '죠지아 주'의 Dahlonega라는 곳에서 ...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8612
    Read More
  15. No Image

    주지사 관저

    현 주지사 관저는 원래 로버트 매독스라는 사람의 집이었는데, 화재로 전소된다. 이 땅을 주정 부가 구입하여 남아 있는 건물을 부시고 현재의 건물로 새롭게 건축한다.주지사 관저는 조지아 81대 주지사인 소니 퍼듀, 아내인 메리의 공식적인 집. 3층으로 되...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8841
    Read More
  16. No Image

    애틀랜타 동물원(Zoo Atlanta)

    희귀 동물인 팬다 곰을 비롯, 249개 종 1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한 애틀랜타 동물원은 애틀랜타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40에이커에 이르는 부지에 지난 1889년 조성됐다. 연간 방문객 수가 거의 1백만명에 이르는 애틀랜타 동물원은 다운타운 인근 ...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0492
    Read More
  17. No Image

    월드 오브 코카콜라

    새 코카콜라 박물관 인기몰이 2007년 5월 2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옆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개관한 코카콜라 박물관 ‘World of Coca-Cola'의 관람객수가 개관 2개월만에 25만명을 넘어섰다. 코카콜라사...
    Category아틀란타 다운타운 Views13883
    Read More
  18. No Image

    조지아 주 아틀란타 인근 가을 철 과수원

    조지아 주 아틀란타 인근 가을 철 과수원 일리제이 온가족이 떠나는 과수원 여행은 가을 정취와 더불어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조지아 인근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은 맛과 영양 만점의 사과 과수원. 조지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엘리제이. 엘리제이에 가...
    Views16379
    Read More
  19. No Image

    조지아 인근 봄 딸기 밭-

    조지아 농장 곳곳 행락객 북적 귀넷‘워싱턴팜스’에 딸기 풍년 화창한 봄을 알리듯 제철을 만난 딸기가 조지아 각 농장에서 탐스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가족들과 함께 인근 딸기 농장을 찾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 신선한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
    Views16610
    Read More
  20. No Image

    노스캐롤라이나 - Asheville (빌트모아)

    애쉬빌 - 빌트머아 대저택 아틀란타에서 3시간 30분, 챠타누가에서 3시간 30분, 스모키 마운튼 체로기 마을에서 3시간 30분, 게트링버그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애쉬빌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도시. 빌트모나 대저택은 다운타운에서 불과 15분...
    Views197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제목 없음

세계여행코디

'코스모스' 여행사

미국관광 서부관광

 

가족처럼 걱정하고 챙겨주는 여행사가 필요하세요. 도착해서 끝날 때까지 모니터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일정 코디, 가족 디스카운트, 단체할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습니다. 결정하기 전에 문의해 주세요. 이메일  전화(미국) 770 862 5254 (대한민국) 070 7893 1663 (오전11시전)

LINK

CONTACT US

고객센터 : (미국)770 862 5254

고객센터 : (한국) 070 7893 1663(오전 11시 이전)

이메일 : hskim@a-tour.net

주소 : Atlanta Georgia USA

Cosmos. Int. Inc.

사업자 등록 번호 : Incorporated in Georgia USA

Copyright All right reserved